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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서 CH로 시작하는 에러코드가 뜬다면 당황할 필요 없습니다. 이 에러코드는 제품의 이상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신호로, 자가 조치로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도 많고, 일부는 전문 수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CH01부터 하나씩 개별 코드별로 원인, 해결 방법, AS 기준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혼동을 줄이기 위해 각 코드마다 따로 정리했으니, 자신의 코드에 맞는 정보를 바로 찾아보세요.
🧊 LG 에어컨 CH 에러코드 총정리 요약
- CH01~CH04: 센서·배수 관련, 전원 리셋·청소로 자가 해결 가능
- CH05/CH66: 실내외기 통신 이상, 통신선 점검·전원 확인
- CH21: 압축기 문제, 즉시 AS 필요 (고비용)
- CH38: 냉매 부족, 자가 해결 불가 → 충전 필요
- CH61/CH67: 과열·팬 불량, 청소·환기 조치부터
- CH237/238: 전기 공급 불량, 멀티탭 제거·단독 콘센트 사용
1. CH01: 실내 온도 센서 에러
CH01은 실내기 내 공기 온도 센서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코드입니다. 센서가 Open(끊어짐) 또는 Short(합선) 상태일 때 나타납니다.
1) 원인
- 실내 온도 센서 고장 또는 연결 불량
- 센서 노후로 인한 신호 오류
2) 자가 해결 방법
- 에어컨 전원 플러그를 뽑거나 차단기 OFF
- 5분 후 전원 다시 연결해 리셋
리셋 후에도 동일한 코드가 반복된다면 센서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AS 신청 기준
- 전원 리셋 후에도 에러 지속 시 센서 교체 필요
이 경우에는 전문 엔지니어의 센서 교체 작업이 필요합니다.
2. CH02: 실내 입구 배관 센서 에러
CH02는 실내기 내 냉매가 흐르는 배관에 부착된 센서 이상을 의미합니다. 공기 흐름이나 온도 측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1) 원인
- 배관 센서 단선 또는 합선(Open/Short)
- 냉기 순환 불균형으로 센서가 오작동
2) 자가 해결 방법
- 전원 리셋: 차단기 OFF 후 5분 대기 후 ON
- 실내기 필터 청소로 공기 흐름 개선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기 순환이 비정상적으로 되어 센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AS 신청 기준
- 리셋 및 필터 청소 후에도 코드 지속 시 접수
- 센서 교체 또는 배관 온도 점검 필요
배관 센서는 고장이 나면 정확한 온도 측정이 되지 않아 냉방이 불균형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3. CH03: 리모컨 통신 불량
CH03은 유선 리모컨과 실내기 간의 통신 문제를 나타냅니다. 케이블 불량, 리모컨 이상, PCB 문제 등 여러 요인이 원인이 됩니다.
1) 원인
- 유선 리모컨 케이블 불량 또는 탈착
- 실내기 PCB(회로기판) 통신 오류
- 리모컨 자체 불량
2) 자가 해결 방법
- 무선 리모컨: 건전지 확인 및 교체
- 유선 리모컨: 케이블 연결 상태 점검
- 전원 리셋 후 재가동
유선 연결이 느슨하거나 오래되면 통신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오류가 발생합니다.
3) AS 신청 기준
- 리셋, 건전지 교체, 연결 점검 후에도 오류 지속 시 접수
- 리모컨 교체: 3~5만 원 / PCB 교체: 15~25만 원
리모컨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는 반면, PCB 문제는 비용과 수리 시간이 더 길 수 있습니다.
4. CH04: 배수 불량 또는 만수 감지
CH04는 실내기에서 배수되는 물이 제때 빠지지 않아 물 넘침(만수) 경고를 의미합니다.
1) 원인
- 배수관에 이물질이 막혀 물이 정체됨
- 배수 펌프 또는 센서 고장
2) 자가 해결 방법
- 전원 리셋: 차단기 OFF 후 5분 대기
- 배수관 분리 후 막힘 여부 확인 및 청소
배수관 끝이 먼지나 벌레 등으로 막히면 내부 물이 쌓여 경고가 뜨는 경우가 흔합니다.
3) AS 신청 기준
- 배수관 청소 후에도 에러 지속 시 접수
- 펌프 점검 및 센서 교체 필요 가능성 있음
장시간 물이 고이면 물 넘침으로 누수 위험이 있으니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CH05/CH53/CH66: 실내기-실외기 통신 이상
CH05, CH53, CH66 에러코드는 모두 실내기와 실외기 간의 통신 문제를 나타냅니다. 전기 신호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거나 통신선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며, 특히 여름철 습기나 전선 마모로 자주 나타납니다.
1) 원인
- 통신선 불량 또는 단선
- 전원 문제(실외기 전원 차단 상태)
- 통신선 단락, 마모, 습기 침투
2) 자가 해결 방법
- 실외기와 실내기 전원 차단기 확인(올라가 있는지 체크)
- 멀티탭 사용 시 단독 콘센트로 변경
- 전원 리셋(OFF 후 3~5분, 다시 ON)
- 노출된 통신선 상태 확인: 습기, 벗겨짐 여부 점검
특히 오래된 설치 환경에서는 통신선 피복 손상이나 습기 침투가 빈번하므로 눈에 띄는 부분은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3) 자가 수리(DIY) 방법
- 통신선 교체: 10m 기준 약 1.5만 원
- 준비물: 절연테이프, 교체용 전선, 드라이버, 장갑
- 유튜브에 "에어컨 통신선 교체" 검색 후 따라하기
단, 전기 작업이므로 기본적인 전기 지식이 없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4) AS 신청 기준 및 예상 비용
- 자가 조치 후에도 코드 지속 시 AS 필수
- 통신선 교체: 10~20만 원
- 실외기 메인보드 교체: 30~40만 원
- 팬모터 교체: 약 10만 원
여름철에는 AS 접수 후 최대 3주 이상 지연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접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CH07: 멀티 에어컨 운전 상태 불일치
CH07 에러는 하나의 실외기에 연결된 여러 실내기의 냉난방 설정이 서로 다를 때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멀티형 에어컨 특유의 코드로, 설정만 통일해도 간단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1) 원인
- 멀티 실내기 중 일부가 냉방, 일부는 난방 설정 상태
- 동시 운전 불가 설정 충돌
2) 자가 해결 방법
- 모든 실내기의 운전 모드를 냉방 혹은 난방으로 통일
- 전원 리셋: 차단기 OFF 후 3분 대기, 다시 ON
냉방 중 실내기 하나만 난방으로 설정되면 전체 시스템이 에러 상태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3) AS 신청 기준
- 설정 변경 및 리셋 후에도 에러 지속 시 접수
- 멀티 시스템 내부 통신 불량 가능성
간단한 설정 실수일 수 있으므로 먼저 모든 실내기 운전 모드를 통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7. CH21: 컴프레셔 이상
CH21은 실외기의 핵심 부품인 압축기(컴프레셔)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냉매 과다, 모터 불량, PCB 회로 이상 등으로 작동이 중단될 수 있어 가장 심각한 에러 중 하나입니다.
1) 원인
- 냉매 과다 주입
- 압축기 내부 모터 고장
- 실외기 PCB 회로기판 불량
2) 자가 해결 방법
- 전원 리셋: 차단기 OFF 후 5분 대기, 다시 ON
- 실내 온도가 떨어지지 않으면 즉시 점검
CH21은 자가 해결이 거의 불가능하며, 즉각적인 AS 접수가 필요합니다.
3) AS 신청 기준 및 수리비용
- PCB 교체 시: 약 30만 원
- 압축기 교체 시: 보증기간에 따라 무상 또는 40만 원 이상 가능
압축기는 LG 에어컨에서 가장 비싼 부품 중 하나로, 제품 보증서를 확인해 무상보증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8. CH38: 냉매 부족
CH38 에러는 냉매가 부족할 때 발생하는 가장 일반적인 코드입니다. 냉매는 에어컨의 냉방 효과를 결정하는 핵심 물질로, 부족할 경우 실내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거나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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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
- 냉매 가스 누출 또는 장기간 사용으로 자연 소모
- 설치 시 냉매 충전 부족
2) 자가 해결 방법
- 전원 리셋: 차단기 OFF → 3~5분 후 다시 ON
- 냉방 세기 확인
냉매 부족은 자가 조치로 해결이 불가능하며, 전문가 점검 및 충전 작업이 필요합니다.
3) AS 신청 기준 및 비용
- 즉시 LG 서비스센터에 접수
- 냉매 충전 비용: 8만~12만 원
- 미세 누출이 있는 경우, 주기적 재충전 필요
정식 서비스보다 사설 업체가 저렴하지만, 정확한 점검과 추후 AS를 고려한다면 LG 공식 수리를 권장합니다.
9. CH61: 실외기/실내기 과열
CH61 에러는 실외기 또는 실내기의 과열 상태를 감지했을 때 발생합니다. 냉방 시 실외기가, 난방 시 실내기가 과열될 수 있으며 주로 환기 문제나 먼지 축적이 원인입니다.
1) 원인
- 실외기 열교환기 통풍 불량
- 실내기 필터 막힘
2) 자가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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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리셋: 차단기 OFF → 3분 대기 후 ON
- 실내기 필터 청소
- 실외기 주변 장애물 제거, 창문 열기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에어컨은 자체적으로 보호모드로 들어가면서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3) AS 신청 기준
- 청소 및 환기 조치 후에도 에러 지속 시 접수
- 센서 이상 또는 실외기 내부 부품 과열 가능성
이 에러는 자가 점검으로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 먼저 필터 청소와 주변 환경 확인을 추천합니다.
10. CH67: 실외기 팬 락(Fan Lock)
CH67 에러는 실외기의 팬이 정상적으로 회전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먼지, 눈, 얼음 등 물리적 장애물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겨울철이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원인
- 실외기 팬 모터 고장
- 눈, 먼지, 낙엽 등 이물질에 의한 회전 방해
2) 자가 해결 방법
- 실외기 주변 확인 후 이물질 제거
- 전원 리셋: 차단기 OFF 후 3분 대기, 다시 ON
실외기를 직접 만지기 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하며, 팬이 자유롭게 회전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3) AS 신청 기준
- 이물질 제거 후에도 에러 지속 시 접수
- 팬모터 교체: 약 10만 원 예상
CH67은 단순 막힘이면 쉽게 해결되지만, 모터 고장일 경우에는 전문가 수리가 필요합니다.
11. CH90/CH91: 냉매 흐름 문제
CH90과 CH91은 냉매 흐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코드입니다. 에어컨 내부의 냉매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거나 흐름이 불안정한 경우 발생하며, 주로 냉매 부족 또는 배관 문제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1) 원인
- 냉매 20~30% 이하로 부족
- 서비스 밸브 막힘 또는 작동 불량
- 배관 온도 센서 접촉 불량
2) 자가 해결 방법
- 전원 리셋(차단기 OFF 후 5분 대기)
- 이후 냉방 상태 확인
이 에러는 보통 자가 해결이 어렵고 냉매 점검 및 배관 확인이 필요한 상태이므로 빠른 진단이 필요합니다.
3) AS 신청 기준
- 전원 리셋 후 에러 지속 시 무조건 AS 접수
- 배관 누출, 냉매 부족, 센서 문제 등 복합 원인 가능
냉매는 누수가 있으면 충전해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누출 원인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12. CH237/CH238: 전원 공급 문제 (21년 이후 모델)
CH237과 CH238은 최근 모델에서 주로 발생하는 코드로, 실내기 또는 실외기에 전기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때 나타납니다. 설치 전원 상태나 콘센트 연결 방식이 원인이 됩니다.
1) 원인
- 전원 코드 미연결 또는 헐거움
- 멀티탭 사용으로 인한 전류 부족
- 전기 차단기 OFF 상태
2) 자가 해결 방법
- 실내기 및 실외기 전원 코드 단독 콘센트 연결
- 멀티탭 사용 금지
- 차단기 상태 확인 후 전원 리셋
멀티탭은 용량이 부족해 에어컨 가동 중 전압이 떨어질 수 있어 반드시 단독 콘센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3) AS 신청 기준
- 전원 연결 확인 후에도 동일 코드 지속 시 접수
- 내부 전원 회로 또는 보드 이상 가능
특히 CH237/238은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반복되므로, 정상 전원 연결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13. 종합 에러 비교표
에러코드 | 주요 원인 | 자가 조치 | AS 필요 기준 |
---|---|---|---|
CH38 | 냉매 부족 | 전원 리셋 | 즉시 냉매 충전 필요 |
CH61 | 실내기/실외기 과열 | 필터 청소, 환기 | 조치 후 지속 시 접수 |
CH67 | 실외기 팬 회전 불량 | 이물질 제거, 리셋 | 모터 불량 시 수리 |
CH91 | 냉매 흐름 문제 | 전원 리셋 | 배관·냉매 점검 필요 |
CH238 | 전원 공급 불량 | 단독 콘센트 사용 | 회로 이상 시 접수 |
14. 자가 진단과 기본 점검 꿀팁
CH 에러코드를 처음 마주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기본적인 자가 진단 절차를 먼저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에러코드는 전원 리셋, 필터 청소, 배수관 점검 등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으며, 복잡한 수리 전에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전원 리셋이 기본
- 차단기 OFF → 3~5분 대기 후 다시 ON
- 콘센트 뽑기 후 5분 후 재연결
- 리셋 후 에러 코드 재확인
CH01, CH02, CH03, CH04 등 대부분의 초기 에러는 단순 전기 충격이나 메모리 오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원 리셋은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방법입니다.
2) 실내기 필터 청소 필수
- 에어컨 전면 커버 열고 필터 탈착
- 미지근한 물로 먼지 제거 후 완전 건조
- 2주~한 달에 한 번 정기 청소 권장
필터 막힘은 과열(예: CH61), 냉방 약화, 센서 오류(CH02) 등을 유발하므로, 가장 기본적인 유지 관리입니다.
3) 배수관/외부 환경 점검
- CH04 발생 시 배수관 끝에 이물질 확인
- 실외기 주변 통풍 상태 확인
- 멀티탭 제거하고 단독 콘센트 사용
특히 실외기 통풍 문제는 CH61, CH67, CH21 에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15. AS 접수 절차와 주의사항
자가 조치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빠른 AS 접수가 중요합니다. LG전자 서비스는 전화, 홈페이지, ThinQ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여름철엔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접수 방법 총정리
- 고객센터 전화: 1544-7777
- 홈페이지: www.lge.co.kr
- LG ThinQ 앱: 제품 등록 후 '스마트 진단' 가능
스마트 진단 기능을 활용하면, 에러 코드 자동 인식 및 간편 접수가 가능해 편리합니다.
2) 수리 비용 참고
- 출장비: 약 2만 원 (수리 진행 시 포함)
- 통신선 교체: 10~20만 원
- PCB 교체: 15~40만 원
- 냉매 충전: 8~12만 원
※ 비용은 지역, 제품 모델, 고장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3) 무상 보증 확인 요령
- 압축기, PCB 등 핵심 부품은 5~10년 보증인 경우 있음
- 구매 시기, 영수증, 보증서 확인 필수
제품 보증 기간 내라면 무상 수리 또는 부품 교체가 가능하므로, 접수 전에 구매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결론
LG 에어컨의 CH에러코드는 단순한 경고 신호일 뿐입니다. 대부분은 전원 리셋이나 필터 청소 같은 기본 조치로 해결 가능하고, 복잡한 고장은 AS 접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면 됩니다. 특히 CH38(냉매), CH21(압축기), CH05(통신선)처럼 비용이 큰 항목은 무상보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여름철엔 AS 접수도 빨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드 하나하나의 의미를 알고 대처하면 수리비 절감과 시간 낭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LG 에어컨 CH 에러코드 자주하는 질문
Q. CH코드는 제품 고장인가요?
CH코드는 제품의 고장을 알리는 신호이지만, 단순한 센서 오류나 리셋으로 해결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반드시 모든 코드가 심각한 고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Q. 전원 리셋은 어떻게 하나요?
에어컨의 전원 코드를 뽑거나 차단기를 내리고, 3~5분 후 다시 연결하면 전원 리셋이 됩니다. 에러코드 초기화에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할 조치입니다.
Q. 냉매는 자가 충전할 수 있나요?
아니요. 냉매 충전은 고압 가스 작업으로 자가 충전은 매우 위험하며 법적으로도 제한됩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과 장비를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Q. 통신선 DIY 교체는 안전한가요?
기본적인 전기 지식이 있다면 가능하지만, 감전 위험과 연결 오류 우려가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안전하게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세요.
Q. 에러코드가 자주 뜨는데 제품 교체해야 하나요?
자주 뜨는 경우에는 반복되는 고장이 아닌지 전문가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품 교체로 해결된다면 교체까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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